겨울, 봄, 그리고 여름
우리는 지금 2022년의 3번째 계절을 맞고 있습니다.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 무더위가 우리곁의 한 중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흐르는 시간과 세월 속에 우리의 삶도 그와 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요양원에서의 삶도 다름이 없지요
會者定離(회자정리)去者必返(거자필반)
여름이 지나면 가을이 찾아오듯 자연의 섭리에 따르며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보면 좋겠습니다.
(일상생활기술훈련)
(여가활동“오감여행)
(생일축하행사)
(성경동아리)
(인지기능향상훈련)
(건강관리교육)
(생활인자치회의)
(생활인자치회의)
동두천요양원은 코로나19 정신건강증진시설 확진자 발생 대응 지침에 따라 한시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대면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보호자들에게 연락을 취하여 면회가 가능함을 안내하여 보다 많은 생활인들이 가족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생활인이 가족구성원으로써의 일체감을 느끼며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6월 1일은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동두천요양원 생활인들도 국민의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차량 탑승 전, 후 손소독을 진행하고. 투표소에서는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를 하고 진행했습니다. 동두천요양원은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생활인의 건강을 지키면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